스위스 여행 준비하시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아마 어마무시한 물가일 텐데요. 저도 가기 전에는 예산을 얼마나 잡아야 할지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8박 9일 동안 혼자 다녀오면서 총 사용한 경비와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었던 소소한 팁들을 공유합니다. 우선 가장 큰 지출은 항공권과 숙박이었습니다. 숙박은 호스텔 도미토리와 한인민박을 섞어서 이용했고, 식비는 하루에 한 끼 정도만 외식을 하고 나머지는 마트(Coop, Migros) 델리 코너나 반조리 식품을 이용했습니다. 스위스는 마트 물가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마트만 잘 활용해도 식비를 절반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물은 마트에서 사지 마시고 길거리에 있는 분수대 물을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 수질이 정말 좋거든요! 또한, 액티비티나 산악열차 요금이 만만치 않으니 본인의 루트에 맞춰 스위스 패스, 하프페어 카드, 지역 패스 중 가장 유리한 것을 엑셀로 미리 계산해 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총경비는 쇼핑 제외하고 약 35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철저히 계획하면 생각보다 아주 비현실적인 금액은 아니니 꼭 도전해 보세요!
마트 쿱이랑 미그로스 털기가 역시 식비 아끼는 데 최고인 것 같아요.
물은 그냥 사 마시려고 했는데 길거리 분수대 물도 마실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분수대 물 마셔도 된다는 건 몰랐는데 실전 꿀팁 감사합니다.
스위스 여행 준비 중인데 경비 정리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8박 9일에 350만 원이면 정말 알뜰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패스 비교 엑셀 돌려보고 있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이 글 참고해서 다시 계산해 봐야겠어요.
숙소를 도미토리랑 민박 섞어서 쓰면 확실히 경비가 많이 세이브되겠어요.
스위스 물가가 워낙 사악해서 걱정했는데 이 글 보니까 용기가 생깁니다.
외식 한 번 할 때마다 지갑 털리는 기분인데 마트 델리 코너가 진짜 신의 한 수죠.
상세한 경비 정리글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위스 꼭 가보고 싶네요.
350만 원에 스위스 8박 9일이라니 엄청 계획적으로 잘 다녀오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