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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에서 가장 기대했던 피르스트 액티비티를 정복하고 왔습니다. 저는 글라이더, 플라이어, 마운틴카트, 트로티바이크 4종을 모두 체험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건 마운틴카트였습니다. 탁 트인 알프스 풍경을 보면서 바람을 가르며 내려오는데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더라고요. 트로티바이크는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고 브레이크 조작이 중요해서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자전거 잘 못 타시는 분들은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기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오전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서 올라가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오후가 되면 대기 줄이 엄청 길어져서 시간 낭비가 심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