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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외식 물가가 워낙 사악하다 보니 하루 한 끼는 무조건 마트에서 해결했는데요. 쿱(Coop)이랑 미그로(Migros)에서 먹어보고 괜찮았던 가성비 메뉴들 추천해 드립니다! 첫 번째로 쿱의 '전기구이 통닭(Heisse Poulet)' 반 마리짜리 꼭 드셔보세요. 7~8프랑 정도로 저렴한데 겉바속촉이라 컵라면이랑 먹으면 한국인 입맛에 딱입니다. 두 번째는 미그로의 샌드위치류인데, 크루아상에 햄이랑 치즈 들어간 거 데워 먹으면 웬만한 카페보다 맛있어요. 그리고 스위스 왔으니 초콜릿이랑 납작복숭아는 매일 드셔야 합니다. 특히 납작복숭아는 한국에 비해 엄청 저렴하고 당도도 미쳤어요. 물값 아끼시려면 탄산수(Mit Kohlensäure)인지 그냥 생수(Ohne Kohlensäure)인지 라벨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와, 전기구이 통닭 진짜 꿀팁이네요! 스위스 물가 걱정했는데 마트 위주로 다녀야겠어요.
납작복숭아는 진짜 사랑입니다. 1일 3복숭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탄산수 정보 정말 유용해요! 저번에 모르고 샀다가 한 입 먹고 버린 기억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