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에 온 단 하나의 이유, 바로 마테호른 일출을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다행히 날씨가 맑아서 붉게 타오르는 완벽한 황금호른을 영접했습니다. 제가 직접 가보고 비교해 본 명소 두 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가장 대중적인 '키르히브뤼케(Kirchbrücke)' 다리입니다. 체르마트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고 접근성이 가장 좋습니다. 대신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일출 시간 최소 30분 전에는 가야 앞자리 잡을 수 있어요. 삼각대 펼치려면 더 일찍 가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약간 숨겨진 스폿인 '리트베크(Riedweg)' 언덕길입니다. 체르마트 마을을 조금 내려다보는 구도라 마테호른과 마을 풍경이 함께 담겨서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다만 아침에 오르막길을 좀 걸어 올라가야 해서 체력적으로 조금 힘듭니다. 조용하게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리트베크를 추천드려요!
붉게 타오르는 마테호른이라니 상상만 해도 감동적이네요. 정성스러운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와 황금호른 보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다음 달에 가는데 리트베크 언덕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키르히브뤼케 다리는 역시 명성답게 사람이 엄청 많군요.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일출 30분 전에 가도 앞자리가 힘들다니 엄청 치열하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마테호른 일출 보러 가는데 리트베크 언덕 메모해둡니다. 조용하게 감상하고 싶었는데 딱이네요.
날씨가 요정 급이셨나 봐요. 삼각대 꼭 챙겨서 일찍 출발해야겠습니다.
오르막길이라도 마을 전경이랑 같이 담기는 리트베크가 훨씬 끌리네요. 사진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지난번에 키르히브뤼케 다리에서 봤었는데 사람 진짜 많았어요. 다음엔 리트베크로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