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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스진지 일일 버스투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한 번쯤 가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예류의 신기한 기암괴석들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스펀에서 천등 날리기도 재미있었고, 가이드님이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인생샷 많이 건졌네요. 닭날개 볶음밥도 소문대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코스인 지우펀은... 소문대로 정말 '지옥펀'이더군요. 좁은 계단에 관광객이 꽉 차서 앞사람 뒤통수만 보고 걸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티브가 된 찻집 앞에서 사진 찍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어요. 그래도 홍등 켜진 야경은 참 예뻤습니다. 가실 분들은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가세요!
지옥펀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군요ㅋㅋ 그래도 홍등 야경은 포기 못 하죠.
닭날개 볶음밥 생각나네요. 그거 하나 더 먹고 올 걸 그랬어요.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체력 안배 잘해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지우펀 진짜 사람 많죠ㅠㅠ 저도 저번에 갔다가 휩쓸려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예류 기암괴석은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날씨는 좋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