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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는 여러 번 가봐서 이번에는 대만 남부의 가오슝으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타이베이보다 날씨는 더 더웠지만 훨씬 여유롭고 낭만적인 도시였어요.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치진섬이었습니다. 페리를 타고 들어가서 전동 자전거를 대여해 섬 한 바퀴를 돌았는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무지개 교회와 치후 포대에서 찍은 사진들은 인생샷이 되었네요. 저녁에는 리우허 야시장보다 루이펑 야시장을 추천해 드려요. 현지인들이 훨씬 많고 먹거리 종류도 다양해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습니다. 가오슝만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전동 자전거 대여 요금은 대략 얼마 정도였나요? 다음 달에 가는데 참고하고 싶어요.
루이펑 야시장이 확실히 맛있는 게 많죠! 저도 리우허보다 거기가 더 좋더라고요.
가오슝 여행 계획 중인데 치진섬 자전거 코스 꼭 넣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타이베이만 가봤는데 남부 가오슝도 매력 넘치네요. 글 보니까 당장 떠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