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만 서너 번 가보다가 이번에는 대만 중부에 있는 타이중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만에 핵심 코스인 무지개마을과 고매습지를 다녀오는 일정이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오전에 무지개마을에 도착했는데,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벽화들이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해서 사진 찍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할아버지가 그리신 그림들이라는데 색감이 정말 독특하더라고요. 가볍게 30분 정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뒤 해 질 무렵에 맞춰 고매습지로 이동했습니다. 고매습지는 대만의 우유니 사막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끝없이 펼쳐진 갯벌 위로 붉게 물드는 일몰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다만 바람이 엄청나게 많이 불어서 모자가 날아갈 뻔했으니 가시는 분들은 얇은 외투나 바람막이를 꼭 챙겨가세요. 교통편이 조금 불편해서 저는 대중교통 대신 일일 투어를 이용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곳은 확실히 일일 투어가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타이중 당일치기 코스로 딱 좋은 구성이네요! 저도 다음 대만 여행 때 참고하겠습니다.
고매습지 일몰은 정말 인생 사진 건지기 좋은 곳이죠. 바람막이 팁 감사합니다!
무지개마을 알록달록해서 사진이 진짜 잘 나오더라고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타이베이만 가봤는데 타이중도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아 기대됩니다.
고매습지 바람 정말 장난 아니죠! 저도 예전에 모자 날아갈 뻔한 기억이 나네요.
대만의 우유니 사막이라니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멋질 것 같아요.
혹시 이용하신 일일 투어 정보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하루 만에 두 곳 다 돌기에 일정이 타이트하진 않으셨나요?
저도 다음 달에 타이중 가는데 이 코스 그대로 다녀와야겠어요.
고매습지 일몰 볼 때 날씨가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