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타이베이만 가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대만 남부 가오슝에 다녀왔습니다. 타이베이와는 또 다른 여유롭고 한적한 매력이 있는 도시더라구요. 날씨는 확실히 타이베이보다 더 더웠지만 해가 지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여행하기 딱 좋았습니다. 얇은 겉옷 하나 챙겨가시면 실내 에어컨 바람 피하기 좋아요. 첫날에는 보얼예술특구랑 치진섬에 다녀왔는데, 치진섬에서 전동 자전거 대여해서 한 바퀴 도는 코스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불광산 기념관에 갔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압도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셋째 날은 리우허 야시장에서 맛있는 길거리 음식 털고, 마지막 날은 미려도역 포토존에서 사진 남기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오슝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택시 안 타고 지하철이랑 가벼운 도보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했어요. 힐링 여행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와, 저도 타이베이만 가보고 가오슝은 아직인데 글 보니까 너무 가보고 싶어지네요!
치진섬에서 전동 자전거 타는 거 진짜 꿀잼이죠. 가오슝 필수 코스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