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 혼자 대만 4박 5일 여행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숙소를 시먼역 근처로 잡으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두 군데 중에 고민이 돼서 의견 여쭙니다. 1안: 시먼역 도보 3분 거리 호텔 장점: 역이랑 가깝고 밤늦게 돌아다녀도 무섭지 않을 것 같음. 주변에 편의시설 많음. 단점: 방음이 잘 안된다는 후기가 많고 가격이 예산보다 조금 높음. 2안: 시먼역 도보 10~12분 거리 골목 안쪽 호텔 장점: 신축이라 엄청 깨끗하고 방이 넓음. 가격이 합리적임. 단점: 지하철역까지 걸어 다니기 조금 힘들 것 같고, 밤늦게 골목길 걸어올 때 위험할까 봐 걱정됨. 혼자 하는 여행이다 보니 안전이 제일 신경 쓰이는데, 시먼딩 밤거리가 많이 어둡거나 위험한 편인가요?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2안 신축이 끌리긴 하네요. 대만 골목길이 대낮엔 예쁜데 밤엔 가로등이 어두운 곳이 꽤 있긴 합니다.
저는 겁이 많은 편이라 혼자 갈 때는 무조건 대로변이나 역 바로 앞 호텔만 잡아요. 1안에 한 표 던집니다!
저도 혼자 대만 갔을 때 역 근처 잡았는데 후회 없었어요. 소음은 귀마개 끼고 자면 해결됩니다.
대만이 치안이 좋은 편이라 10분 거리도 괜찮긴 한데 하루 종일 걷고 나서 10분 더 걷는 게 생각보다 엄청 힘듭니다.
4박 5일이면 체력 관리도 중요하니 역 도보 3분 거리가 훨씬 이득입니다. 대만 생각보다 많이 걷게 돼요.
시먼역 근처가 밤늦게까지 포장마차나 가게들이 열려 있어서 치안 걱정은 덜하실 거예요. 1안이 마음 편하실 듯합니다.
혼자 가시는 거면 무조건 역 가까운 1안 추천해 드립니다. 밤에 피곤할 때 역에서 바로 들어가는 게 최고예요.
시먼딩 메인 거리는 밤늦게까지 밝은데 골목길은 한 블록만 들어가도 휑해요. 안전하게 역 근처로 하셔요.
시먼딩이 밤에도 사람이 많아서 크게 위험하진 않지만 골목 안쪽은 꽤 어두워요. 안전을 위해 1안으로 가세요!
여자 혼자 여행이시면 돈 조금 더 주더라도 무조건 안전하고 가까운 곳이 마음 편해요. 1안 추천합니다.
대만 치안은 정말 좋은 편이라 걱정 안 하셔도 되지만 혼자 여행하실 때는 스스로 심리적으로 편안한 게 제일 중요해요.
방음이 안 좋으면 여행 피로 풀기 힘들 텐데 2안 가시고 밤에는 택시나 우버 타고 귀가하시는 건 어떠세요?
시먼딩 골목길에 바퀴벌레가 나올 수도 있어서 신축인 2안도 메리트가 있긴 하네요. 그래도 밤길은 늘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