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3일 차에 단수이에 다녀왔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빨간색 단수이 신이선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되어서 찾아가기 정말 쉬웠어요. 오후 2시쯤 도착해서 먼저 홍마오청과 진리대학을 둘러보았습니다. 붉은 벽돌 건물이 이국적이라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천천히 구경한 뒤 강변을 따라 소백궁과 워터프론트 카페거리로 이동했습니다. 해 질 무렵이 되니 하늘이 붉고 보랏빛으로 물드는데 정말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강가 벤치에 앉아서 대왕 카스텔라 먹으면서 일몰을 바라보던 그 순간이 이번 대만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단수이는 반나절 정도 투자해서 다녀오기 딱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 날씨 좋은 날 오후에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인생 일몰을 꼭 감상해 보세요!
빨간색 지하철 노선 끝까지 쭉 가기만 하면 되니까 길 찾기도 정말 쉬웠어요.
워터프론트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노을 보는 것도 완전 추천합니다.
저도 다음 달에 대만 가는데 이 코스 그대로 꼭 다녀와야겠어요.
단수이 갈 때 지하철로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초보 여행자한테도 정말 편한 것 같아요.
단수이 대왕 카스텔라 여전히 맛나겠네요. 예전에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반나절 코스로 다녀오기에 시간도 딱 적당하고 코스 구성도 알차네요.
저도 대만 여행 중에 단수이에서 보낸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날씨가 정말 좋으셨나 봐요! 단수이는 날씨 흐리면 아쉬운데 다행입니다.
해 질 무렵 강변 분위기가 진짜 로맨틱하고 감성 넘치는 것 같아요.
진리대학이랑 소백궁도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산책하기 딱 좋더라고요.
단수이 일몰은 정말 인생 뷰죠! 글 보니까 대만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홍마오청 빨간 벽돌에서 사진 찍으면 진짜 잘 나오더라고요. 인생샷 명소 인정합니다.
대왕 카스텔라 먹으면서 보는 일몰이라니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