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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갑자기 연차가 생겨서 가오슝으로 2박 3일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타이베이와는 또 다른 여유롭고 따뜻한 남부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지고 왔네요. 첫날에는 보얼예술특구와 써니힐에서 펑리수를 맛보고, 저녁에는 리우허 야시장에서 해산물 구이를 먹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치진섬에 자전거를 대여해서 한 바퀴 돌았는데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미려도역의 아름다운 유리 예술을 감상하고 대만식 아침 식사인 딴빙을 먹고 귀국했습니다. 가오슝은 지하철과 경전철이 잘 되어 있어서 뚜벅이 여행자에게 최적의 도시인 것 같습니다. 날씨도 한국보다 훨씬 따뜻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힐링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길게 가보고 싶네요.
가오슝 뚜벅이 여행 난이도 어떤가요? 대중교통만으로도 다닐 만한지 궁금해요.
가오슝 혼자 가기 정말 좋은 곳이죠! 저도 치진섬 자전거 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치진섬에서 전동 자전거 타셨나요? 바람 쐬기 최고죠.
써니힐 펑리수 진짜 맛있죠! 차랑 같이 주는데 대접받는 기분이에요.
2박 3일 알차게 보내고 오셨네요. 딴빙 맛은 어떠셨나요?
타이베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죠. 보얼예술특구 아기자기하고 사진 찍기 참 좋아요.
저도 다음 달에 가오슝 가는데 코스 참고할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