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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만 가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고속철도 타고 타이중 2박 3일 다녀왔어요. 확실히 타이베이보다 날씨도 훨씬 맑고 도심이 여유로운 느낌이더라고요. 첫날에는 무지개마을에 갔는데 규모는 작지만 알록달록해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고미습지는 셔틀버스를 타고 갔는데, 왜 대만의 우유니 사막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몰 시간 맞춰서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는데 하늘이 붉게 물드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바람이 엄청나게 부니까 모자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타이중 가시는 분들은 궁원안과 아이스크림도 꼭 드셔보세요. 웨이팅은 길었지만 토핑으로 펑리수를 얹어주는 게 엄청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 혼자 가도 전혀 외롭지 않은 힐링 여행이었어요.
타이중 진짜 매력 있죠! 타이베이랑은 또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고미습지 일몰은 인생 샷 건지기 딱 좋죠. 저도 바람 때문에 머리 산발됐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 여행 가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타이중 코스로 참고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원안과 아이스크림 토핑으로 펑리수라니 너무 신기하네요. 맛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