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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대만 여행 다녀오면서 가장 좋았던 단수이 코스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후 늦게 가시는데, 저는 점심 먹고 조금 일찍 출발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후 2시쯤 단수이역에 도착해서 라오지에 거리 구경하면서 대왕 카스텔라랑 아게이를 가볍게 먹었습니다. 그 후에 버스를 타고 홍마오청과 진리대학, 소백궁을 차례대로 둘러봤는데 건물이 예뻐서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 워터프론트나 워프 프라자 쪽으로 이동해서 카페에 앉아 노을을 감상했습니다. 단수이 강 너머로 떨어지는 붉은 노을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이었어요. 돌아오실 때는 페리를 타고 빠리(Bali) 섬에 잠깐 들러서 대왕오징어 튀김을 먹고 오는 코스도 강력 추천합니다.
홍마오청에서 인생샷 건지려면 삼각대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꿀팁 감사합니다!
단수이 갈 때 코스 고민이었는데 이대로만 따라가면 실패 없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