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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끄라비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에 반해 일주일을 보내고 온 여행객입니다. 일정 중에 가장 기대했던 '4섬 호핑 투어'를 다녀왔는데, 날씨가 좋아서 정말 환상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오낭 비치 근처 여행사에서 전날 미리 예약하고 참여했습니다.\n\n프라낭 비치, 툽 섬, 모 섬, 포다 섬을 차례로 도는 코스였는데, 썰물 때 두 섬이 모래길로 연결되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에 들어가니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이 바로 눈앞에서 헤엄치더라고요. 끄라비에 가신다면 호핑 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n\n개인적으로 홍섬 투어와 비교하자면, 4섬 투어는 역동적이고 대표적인 명소를 빠르게 도는 느낌이고 홍섬 투어는 조금 더 한적하고 힐링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체력과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두 곳 모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4섬 투어를 우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