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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 비치에 머물면서 현지 여행사를 통해 홍섬 투어를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피피섬 투어랑 고민하다가 홍섬이 비교적 덜 붐비고 평화롭다는 후기를 보고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아침 8시쯤 롱테일 보트를 타고 출발했는데, 바다색이 정말 에메랄드빛 그 자체였습니다. 홍섬 안쪽에 있는 라군에 들어갈 때는 사방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마치 비밀의 공간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360도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가파르고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뷰는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스노클링 할 때 물고기도 엄청 많이 봤고, 가이드분도 친절하게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 끄라비 가시는 분들은 피피섬도 좋지만 여유로운 홍섬 투어도 꼭 고려해 보세요.
와, 전망대 계단 진짜 힘들다고 들었는데 뷰 보니까 가보고 싶어지네요! 사진 너무 예뻐요.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저도 다음 달에 끄라비 가는데 피피섬이랑 홍섬 중에 고민 중이었거든요. 이 글 보니까 홍섬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홍섬 라군 진짜 비밀의 공간 같고 좋죠. 롱테일 보트 감성도 대박이고요.
반나절 코스면 체력적으로도 크게 부담 없고 딱 좋은 것 같아요. 꿀정보 감사합니다!
에메랄드빛 바다라니 상상만 해도 힐링이네요. 스노클링 장비는 개인 거 챙겨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