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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일정을 마치고 국내선을 타고 끄라비로 넘어왔습니다. 끄라비에 오면 꼭 해야 한다는 '4섬 투어'를 어제 다녀왔는데,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롱테일 보트를 타고 출발해서 프라낭 비치, 툽 섬, 모 섬, 그리고 치킨 섬을 돌며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 날씨가 정말 맑아서 바닷속 물고기들이 훤히 다 들여다보였어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웅장한 석회암 절벽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으로 담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점심식사로 제공된 현지식 뷔페가 제 입맛에는 조금 안 맞았다는 점입니다. 향신료에 민감하신 분들은 컵라면이나 간단한 간식거리를 미리 챙겨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롱테일 보트는 파도가 칠 때 물이 많이 튀기 때문에 방수 가방은 필수입니다!
끄라비의 에메랄드빛 바다는 정말 봐도 봐도 질리지 않죠. 사진만 봐도 당장 떠나고 싶네요!
롱테일 보트 탈 때 방수 가방 필수라는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깜빡할 뻔했네요.
투어 점심 식사가 입에 안 맞을 수 있겠군요. 컵라면이랑 간식 꼭 챙겨가야겠어요.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끄라비 가는데 혹시 롱테일 보트가 많이 흔들리거나 위험하진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