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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가시면 야시장 한 군데쯤은 꼭 가실 텐데요, 가장 유명한 두 곳인 쩟페어(Jodd Fairs)와 아시아티크(Asiatique)를 비교해 드릴게요.\n\n우선 쩟페어는 현재 방콕에서 가장 핫한 야시장답게 젊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엄청 붐빕니다. 랭쌥(등뼈찜)이나 로티 같은 길거리 음식이 정말 다양하고 활기찬 분위기예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먹을 자리를 잡기 힘들고 통로가 좁아 유모차나 아이와 함께 가기에는 다소 복잡합니다.\n\n반면 아시아티크는 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깔끔하게 정돈된 테마파크 느낌입니다. 대관람차도 있고 식당들도 깔끔하지만 가격대가 쩟페어보다 비싸고 정통 야시장의 로컬 느낌은 덜합니다. 대신 강바람 맞으며 맥주 한잔하기에는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n\n시끌벅적한 로컬 먹거리를 원하시면 쩟페어로, 깔끔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원하시면 아시아티크를 추천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비교가 확 되네요! 저는 부모님 모시고 가니까 아시아티크가 더 나을 것 같아요.
쩟페어 랭쌥 진짜 맛있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기가 다 빨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분위기는 최고예요.
아시아티크는 확실히 강바람 맞으면서 맥주 마시기 좋더라고요. 대관람차 야경도 예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