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밤 10시쯤 도착하는 일정인데, 시내(룸피니 공항 근처 숙소)까지 어떻게 이동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지 고민입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안전도 신경 쓰이네요. 퍼블릭 택시를 타면 편하게 갈 수 있겠지만 밤 시간이라 차가 덜 막힐지, 그리고 바가지 요금이나 톨비 시비가 있을까 봐 걱정이 됩니다. 공항철도(ARL)를 타면 정체 없이 갈 수 있겠지만 짐을 들고 환승해서 숙소까지 걸어가는 게 힘들지 않을까 싶고요. 보통 이 시간대에 도착하시면 어떤 교통수단을 가장 선호하시나요? 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밤 10시 도착이시면 무조건 그랩이나 볼트, 혹은 퍼블릭 택시 추천해요. 캐리어 끌고 지하철 환승까지 하려면 첫날부터 너무 지칩니다.
룸피니 근처면 공항철도 타고 막카산에서 MRT로 환승해야 하는데, 밤에는 그냥 택시 타시는 게 안전하고 편해요.
혼자 여행이시면 안전하게 공항 1층에서 퍼블릭 택시 번호표 뽑고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영수증 절대 기사님 주지 마시고 보관하세요!
공항철도는 밤 12시까지만 운행해서 시간은 넉넉하지만, 초행길에 밤늦게 환승역에서 헤매는 것보다 택시가 나을 것 같아요.
밤 10시 넘으면 방콕 시내 트래픽잼도 거의 풀릴 시간이라 택시 타시면 금방 가실 거예요. 통행료는 기사님께 바로 현금으로 드리면 됩니다.
퍼블릭 택시 탈 때 고속도로 탈 거냐고 물어볼 텐데, 톨비 주고 고속도로 타는 게 시간 훨씬 절약됩니다.
저도 혼자 갔을 때 걱정했는데 GLN 결제 가능한 볼트나 그랩 이용하니까 요금 시비 없고 아주 편하더라고요.
캐리어가 무겁다면 무조건 택시입니다! 태국 보도블록 상태가 안 좋아서 캐리어 끌고 이동하기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