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동반으로 4박 5일 정도 조용하게 쉬다 오려고 계획 중입니다. 둘 다 물놀이를 좋아하고 예쁜 바다를 보고 싶어 하는데요. 푸켓은 인프라가 잘 되어 있고 리조트 선택 폭이 넓어서 편리해 보이는데, 너무 복잡하고 사람이 많을까 봐 걱정입니다. 끄라비는 대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힐링하기 좋다고 들었는데 상대적으로 맛집이나 쇼핑몰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할까 봐 망설여지네요. 두 곳 모두 매력적이라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휴양과 자연 경관을 모두 챙기려면 어느 쪽을 더 추천하시나요?
저희 부부도 같은 고민 하다가 끄라비로 다녀왔는데 인생 여행지 되었습니다. 강추해요!
끄라비는 맛집이 적다기보다는 푸켓에 비해 규모가 작을 뿐이지 맛있는 로컬 식당들 정말 많아요.
끄라비는 리조트 안에서 콕 박혀서 쉬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매력적인 곳이에요.
푸켓 방타오 비치 쪽 라구나 단지 안으로 가시면 조용하고 인프라도 좋아서 부부 여행으로 제격입니다.
끄라비 아오낭 비치 근처로 숙소 잡으시면 맛집이랑 편의시설 다 가까워서 편하게 쉬실 수 있어요.
부부 동반에 4박 5일 일정이시면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끄라비를 더 추천해 드려요.
인프라가 중요하시다면 푸켓 카론이나 카타 비치 쪽 리조트로 가시면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조용하게 쉬고 싶으신 게 우선이라면 끄라비가 이번 여행 목적에 딱 맞을 것 같네요.
액티비티나 화려한 밤문화를 좋아하시면 푸켓이 낫고, 자연을 보며 쉬고 싶으시면 무조건 끄라비입니다.
자연 경관은 끄라비가 압도적이에요. 석회암 절벽이랑 에메랄드빛 바다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4박 5일이면 일정이 짧은 편이라 이동 시간 아끼려면 직항이 있는 푸켓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놀이 좋아하시고 예쁜 바다 보시려면 끄라비 홍섬 투어 가시면 대만족하실 거예요.
저는 끄라비 다녀왔는데 맛집도 은근히 많고 야시장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푸켓도 빠통만 피하면 정말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리조트들이 많아서 휴양하기 좋아요.
쇼핑이 여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푸켓 정실론 같은 대형 몰이 있는 푸켓이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물놀이 좋아하시면 푸켓에서 피피섬 일일 투어 다녀오시는 코스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