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방콕 3박 5일 여행을 가는데 일정을 짜봤습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너무 빡빡하지 않게 구성하려고 노력했어요.\n\n1일차: 수완나품 공항 도착 -> 호텔 체크인 (아속역 근처) -> 가볍게 호텔 근처 마사지\n2일차: 오전 왕궁 및 왓포 투어 -> 점심 아이콘시암 -> 저녁 디너크루즈\n3일차: 오전 쇼핑 (짜뚜짝 주말시장) -> 오후 호텔 수영장 휴식 -> 저녁 조드페어 야시장\n4일차: 오전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투어 -> 오후 킹파워 마하나콘 -> 공항 이동\n\n부모님 모시고 다니기에 동선이 너무 무리 가거나 힘든 일정이 있을까요? 특히 2일차 왕궁 투어가 많이 덥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3박 5일인데도 알차고 무리 없는 훌륭한 일정이네요. 효도 여행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시길 응원합니다!
4일차 담넌사두억 투어는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해서 부모님이 피곤해하실 수 있어요. 개인 차량 단독 투어로 예약하시면 조금 더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왕궁 투어는 오전 일찍 시작하시는 걸 추천해요. 그늘이 거의 없어서 정말 덥습니다.
아이콘시암은 에어컨도 빵빵하고 쉴 곳이 많아서 부모님과 가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쑥시암에서 맛있는 길거리 음식 꼭 드셔보세요.
디너크루즈는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코스예요! 야경도 예쁘고 바람도 시원해서 만족도가 높으실 겁니다.
전체적으로 동선이 깔끔하고 무리 없는 일정인 것 같아요. 중간중간 택시나 그랩(Grab)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면 훨씬 편하실 거예요.
왕궁 투어 하실 때 양산이나 모자는 필수입니다. 땀 닦을 손수건이나 물티슈도 넉넉히 챙겨가세요.
3일차 오후에 수영장에서 휴식 일정 넣으신 건 신의 한 수네요! 부모님 체력 안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킹파워 마하나콘은 해질녘 일몰 시간에 맞춰 가시면 인생샷 남기기 좋습니다. 부모님도 멋진 전망 좋아하실 거예요.
아속역 근처에 숙소 잡으신 건 아주 좋은 선택이네요. 교통이 편리해서 이동하기 좋습니다.
3일차 짜뚜짝 시장도 엄청 덥고 복잡해서 부모님이 쉽게 지치실 수 있어요. 휴대용 선풍기랑 생수 꼭 챙기세요!
조드페어 야시장도 사람이 엄청 많고 복잡해요.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통로가 비교적 넓은 편인 야시장을 찾으시거나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요.
첫날 공항 도착해서 아속역까지는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해 두시는 걸 추천해요. 부모님 모시고 짐 들고 이동하기엔 픽업이 제일 편합니다.
왕궁 근처는 사기꾼들이 많으니 뚝뚝이 타실 때 조심하시고, 웬만하면 그랩이나 볼트를 이용하세요.
부모님 체력에 맞춰서 그때그때 일정을 유동적으로 변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방콕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태국은 실내 에어컨이 아주 강해서 추울 수 있어요. 부모님을 위해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를 꼭 챙겨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