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국 여행 필수품이 GLN(모바일 QR 결제)이라고 해서 은행 앱에서 미리 신청해 두었는데요. 최근 후기 보니까 간혹 결제가 안 되거나 오류가 난다는 글이 보여서 걱정이 됩니다.\n\n현금을 아예 안 들고 갈 수는 없겠지만, 대략 어느 정도 비율로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시장이나 길거리 노점상에서도 진짜 다 QR 결제를 받나요?\n\n그리고 비상용으로 신용카드나 현금은 얼마나 챙겨가야 할지,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의 실시간 정보가 궁금합니다.
며칠 전에 귀국했는데 시장 골목 구석진 곳 빼고는 다 QR 결제 가능했습니다.
노점상에서도 QR 코드 다 걸어두고 장사하셔서 정말 편해요. 그래도 비상용 현금은 조금 필요합니다.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90% 이상 GLN으로 결제했어요. 야시장에서도 거의 다 받더라고요.
신용카드는 대형 쇼핑몰이나 호텔 아니면 쓸 일이 거의 없었어요. 현금이랑 GLN 조합이 최고입니다.
혹시 모르니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카드도 비상용으로 챙겨가세요. ATM 출금할 때 유용해요.
GLN 진짜 편하긴 한데 가끔 데이터 안 터지면 먹통 되니까 유심 신경 쓰셔야 해요.
저는 현금 20, GLN 80 비율로 썼는데 딱 좋았어요. 택시 탈 때 가끔 현금만 요구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길거리 꼬치 하나 사 먹을 때도 QR 코드 보여주면 다 결제되어서 신기했습니다.
간혹 은행 점검 시간인 한국 시간 자정쯤에는 먹통이 되니 그 시간만 피하시면 됩니다.
토스나 하나은행 GLN 둘 다 신청해 가시면 한쪽 안 될 때 대체하기 좋습니다.
점검 시간 걸리면 진짜 당황스러우니 1일 경비 정도는 바트로 환전해 가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