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뒤에 방콕이랑 파타야로 떠나는데 환전 금액을 어떻게 배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요즘 태국은 GLN(모바일 QR 결제)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현금이 거의 필요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도 야시장이나 길거리 간식, 마사지 팁, 비상용으로 쓸 현금은 조금 필요할 것 같은데 보통 전체 예산 중에서 현금이랑 GLN 비율을 어느 정도로 준비해 가시나요? 토스나 하나은행 GLN 서비스 이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중환전(원화->달러->바트)이 나은지,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우대율 잘 받아서 바트로 바로 환전해가는 게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선배 여행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콕 쇼핑몰이나 큰 식당은 카드나 GLN 다 되는데 야시장은 은근히 현금만 받는 곳이 꽤 있어요. 현금 비율은 30% 정도 추천합니다.
일주일 일정이고 방콕, 파타야 가시면 5천 바트 정도만 현금으로 하시고 나머지는 GLN 쓰시면 충분할 거예요.
이중환전은 아주 고액이 아니면 우대율 차이가 미미해서 그냥 한국에서 바트로 바로 환전해 가시는 게 편합니다.
굳이 이중환전까지 할 필요는 없고 주거래 은행에서 바트로 바로 환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금은 20~30% 정도만 있어도 충분해요.
저는 GLN 8, 현금 2 비율로 했고 현금은 주로 팁이랑 썽태우 탈 때만 썼어요. 아주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GLN 진짜 편하긴 한데 가끔 데이터 안 터지면 당황스러우니 현금은 꼭 주머니에 조금 들고 다니세요!
파타야 길거리 음식점이나 썽태우 탈 때는 현금만 받으니까 현금도 어느 정도 챙기셔야 합니다. GLN은 가끔 먹통일 때가 있어서 비상용 카드도 챙기세요.
요즘 방콕은 웬만하면 GLN 다 되더라고요. 그래도 마사지 팁이나 택시비용으로 쓸 소액 현금은 무조건 필요해요.
저는 GLN 7, 현금 3 비율로 다녀왔는데 아주 딱 좋았어요! 야시장에서 GLN 안 되는 곳도 아주 가끔 있어서 현금은 필수입니다.
하나은행 GLN 정말 편하게 잘 썼습니다. 환전은 그냥 한국에서 우대율 받고 바트로 바로 해갔는데 큰 차이 없어서 편했어요.
저는 현금 4, GLN 6 비율로 다녀왔어요. 마사지 팁 줄 때 소액 권종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토스 GLN 점검 시간만 피하면 결제 정말 잘 됩니다. 현금은 첫날 쓸 정도만 한국에서 해가고 부족하면 현지 ATM 이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