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콕 여행의 필수 코스라는 쩟페어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핫한 곳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솔직한 장단점을 공유해 드릴게요.\n\n일단 장점은 먹거리가 정말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랭쌥이랑 크레이프, 망고스티키라이스 같은 대표 음식들이 한곳에 모여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야시장 치고는 꽤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n\n단점은 사람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많습니다. 주말 저녁 7시쯤 갔더니 통로를 걸어 다니기도 힘들 정도로 인파에 휩쓸려 다녔어요. 랭쌥 맛집은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다른 데서 먹었네요. 그리고 가격이 로컬 야시장치고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한 번쯤 분위기 내러 가기엔 좋지만, 조용하게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야시장치고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인스타 감성 뿜뿜이라 사진은 잘 나와요.
랭쌥은 줄 안 서는 다른 가게에서 먹어도 맛은 비슷비슷하더라고요.
크레이프랑 망고스티키라이스는 꼭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저는 평일 오픈 시간 맞춰 갔더니 그나마 널널하게 구경했어요.
랭쌥 비주얼은 좋은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요즘 쩟페어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더라고요. 그래도 한 번쯤 가볼 만해요.
랭쌥 말고도 다른 먹거리 맛있는 거 많아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쩟페어 사람 진짜 많죠ㅠㅠ 저도 기 빨리다가 왔어요.
쩟페어 2호점도 생겼다던데 거기는 좀 더 한산하려나요?
조용한 분위기 원하시면 다른 로컬 야시장 추천해 드립니다.
사람 많아서 소지품 조심하셔야 해요! 가방 꼭 앞으로 매고 다니세요.
솔직한 후기 감사해요! 다음 달 방콕 여행 때 참고할게요.
사람 많은 거 싫어하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겠네요.
확실히 다른 야시장에 비해 깔끔해서 위생 걱정은 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