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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명소라는 페티예 욜루데니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예약할 때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안 했으면 평생 후회할 뻔했습니다. 해발 2,000m의 바바다그 산 정상에서 출발하는데, 막상 이륙할 때 달릴 때는 무섭지만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 순간 거짓말처럼 평온해집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푸른 지중해와 욜루데니즈 해변의 둥근 곡선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어요. 파일럿 분이 안전하게 운전해주시고, 중간에 원하면 스릴 넘치는 스핀(공중 회전)도 해주십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액션캠으로 파일럿이 직접 찍어주는데, 이건 투어 비용과 별개로 현장에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니 꼭 신청하시는 걸 추천해요. 아침 첫 타임에 타면 안개가 덜 끼고 맑은 바다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시간대 선택하실 때 참고하세요!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정말 망설였는데 이 글 보니까 꼭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지중해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사진만 봐도 설렙니다.
아침 첫 타임이 꿀팁이군요. 예약할 때 시간대 꼭 확인해서 신청해야겠습니다.
액션캠 촬영 비용이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남는 건 역시 사진과 영상뿐이니까요!
막상 하늘에 뜨면 평온하다니 용기가 생깁니다. 상세하고 솔직한 후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