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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을 다녀온 여행자입니다. 카파도키아 여행의 꽃은 역시 벌룬 투어인데, 첫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당일 새벽에 전격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정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일정이 3박이었기에 망정이지 하루만 묵었다면 못 탈 뻔했네요. 다행히 둘째 날에는 날씨가 아주 맑아서 벌룬이 떴습니다! 새벽 5시에 픽업 차량을 타고 탑승장에 도착했을 때, 어둠 속에서 거대한 벌룬들이 하나둘 불을 밝히며 부풀어 오르는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장관이었어요.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기암괴석과 일출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카파도키아 가시는 분들은 날씨 변수가 정말 크니까 꼭 일정을 최소 2~3박 이상으로 넉넉히 잡고 가시는 걸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새벽에는 고도가 높아서 생각보다 많이 추우니까 경량 패딩이나 따뜻한 외투는 필수로 챙기세요!
첫날 취소되셨을 때 정말 철렁하셨겠어요. 그래도 결국 타셨다니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카파도키아 가시는 분들은 진짜 3박 이상 잡아야 안전한 것 같아요. 벌룬에서 보는 일출은 감동 그 자체죠.
새벽에 정말 춥더라고요. 저도 경량 패딩 안 챙겨갔으면 오들오들 떨면서 볼 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