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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안탈리아에 도착하자마자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올드타운(칼레이치) 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골목길 구석구석이 너무 예쁘고 평화로웠어요. 첫날에는 칼레이치 항구 주변 산책하고 맛있는 해산물 먹었고, 둘째 날에는 안탈리아 박물관이랑 콘야알티 해변에 다녀왔습니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타우루스 산맥 뷰가 정말 장관이더라고요. 셋째 날에는 근교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투어를 다녀왔는데 보존 상태가 너무 좋아서 감탄했습니다. 안탈리아는 바쁘게 돌아다니기보다 선베드에 누워서 지중해 바람 맞는 게 최고의 여행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