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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평생 버킷리스트였던 열기구 벌룬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새벽 4시쯤 호텔 앞으로 픽업 차량이 와서 비몽사몽 출발했는데, 대기 장소에서 간단한 빵과 차를 마시며 대기하다 보니 서서히 해가 뜨기 시작하더라고요. 벌룬 투어 예약하실 때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여행 첫날로 일정을 잡으세요. 바람이 조금만 세게 불어도 투어가 취소되기 때문에, 첫날 취소되면 다음 날이나 다다음 날로 미룰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제 앞 팀도 전날 취소되어서 다음 날 겨우 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새벽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추우니 경량 패딩이나 두꺼운 겉옷은 필수로 챙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