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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를 드디어 성공하고 왔습니다. 날씨 때문에 3일 내내 대기하다가 마지막 날 아침에 극적으로 떴을 때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괴레메의 기암괴석과 붉게 물드는 일출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예약하실 때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일정을 최소 3박 이상으로 넉넉하게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바람이 조금만 세게 불어도 취소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투어 업체는 현지에서 흥정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미리 후기가 좋은 곳으로 예약하고 가는 게 마음 편합니다. 새벽에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추우니 경량 패딩이나 두꺼운 겉옷은 필수입니다.
새벽에 많이 춥군요. 경량 패딩은 캐리어에 꼭 챙겨서 가야겠습니다.
저도 다음 달에 카파도키아 가는데 3박 일정으로 잡길 정말 잘했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와 드디어 성공하셨군요! 벌룬 뜨는 거 진짜 하늘의 뜻이라던데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