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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런던 시내를 벗어나 영국 특유의 전원 풍경을 보고 싶어서 코츠월드 당일치기 투어를 신청해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영국의 아기자기하고 평화로운 시골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돌집들과 작은 시냇가가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예술이었어요.\n\n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바이버리(Bibury)'와 '캐슬 콤(Castle Combe)'이었는데요, 특히 바이버리의 아기자기하고 골목길은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역사적인 배경도 설명해 주셔서 그냥 풍경만 보는 것보다 훨씬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현지에서 먹은 스콘과 홍차의 맛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n\n다만, 투어 특성상 차량 이동 시간이 다소 길고 각 장소마다 머무는 시간이 1시간 내외로 짧아서 조금 촉박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여유롭게 한곳에 오래 머물고 싶으신 분들은 렌터카를 이용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루 만에 여러 예쁜 마을들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