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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런던 여행 중인데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네요.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패딩이 생각날 정도로 쌀쌀했다가, 오후에 해가 뜨면 더워져서 겉옷을 벗게 됩니다. 추천드리는 옷차림은 무조건 레이어드(겹쳐 입기)입니다. 얇은 티셔츠에 셔츠나 가디건을 겹쳐 입고, 그 위에 바람막이나 트렌치코트를 걸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목도리나 스카프 하나 챙기시면 일교차 클 때 정말 유용해요. 비가 갑자기 오다가도 금방 그치기 때문에 무거운 우산보다는 가벼운 3단 우산이나 모자가 달린 방수 외투를 입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지인들은 비가 와도 그냥 모자 쓰고 다니더라구요.
다음 주에 런던 들어가는데 옷차림 고민 해결됐어요! 알려주신 대로 얇은 옷 여러 개 챙겨야겠네요.
현지인들 비 와도 그냥 모자 쓰고 쿨하게 걸어가는 거 신기했었는데 기억나네요. 가벼운 우산 꼭 들고 가야겠어요.
진짜 영국의 가을은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더라고요. 머플러 하나 챙기는 건 필수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