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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음식을 맛없다고 하지만, 요즘 런던 소호 거리에 가면 전 세계 맛집들이 모여 있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일 피시앤칩스나 버거만 드시기 지겨운 분들을 위해 제가 3번 이상 재방문한 소호 맛집 두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스페인 타파스 전문점인 'Barrafina'입니다. 바 테이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먹을 수 있어요. 해산물 요리가 정말 신선하고, 특히 문어 요리(Octopus)와 감자 토르티야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웨이팅이 좀 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곳이에요. 두 번째는 아시안 음식이 당길 때 가기 좋은 플랫아이언 근처의 'Dishoom'입니다. 인도 길거리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인데, 하우스 블랙 달(Dhal)과 치킨 루비 커리가 정말 맛있습니다. 난(Naan)을 커리에 찍어 먹으면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최고입니다.
런던 음식 맛없다는 건 옛말인 것 같아요. 디룸 커리 진짜 맛있죠!
바라피나 타파스 기억해 두겠습니다. 문어 요리 비주얼이 너무 궁금하네요.
디룸은 항상 웨이팅이 길던데 오픈런 해야 할까요? 난에 커리 조합은 못 참죠.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마침 소호 쪽 맛집 찾고 있었는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