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근교 필수 코스인 세븐 시스터즈를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투어로 갈지 기차 타고 자유여행으로 갈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장단점을 비교해 드립니다.\n\n우선 저는 동행을 구해서 대중교통으로 다녀왔습니다. 런던 빅토리아역에서 브라이튼행 기차를 타고 브라이튼에서 13X번 버스를 타고 세븐 시스터즈로 갔어요. 장점은 역시 시간적 자유입니다. 사진 찍고 싶은 만큼 찍고 잔디밭에 누워서 멍 때리며 인생샷 건질 때까지 머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시시각각 변하는데 맑아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던 게 신의 한 수였어요.\n\n반면 투어의 장점은 편안한 이동과 가이드님의 상세한 설명 그리고 혼자 가도 사진을 아름답게 찍어주신다는 점입니다. 체력적으로 지치기 싫고 하루 만에 많은 곳을 효율적으로 돌고 싶다면 투어가 답이고 여유롭게 바다를 보며 힐링하고 싶다면 대중교통 자유여행을 추천합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조금 복잡해 보여서 걱정했는데 상세한 비교글 감사합니다!
날씨 맑아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브라이튼에서 타는 13X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지 않은 편인가요?
혼자 가는 여행이라 사진 찍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투어를 신청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체력이 안 좋아서 아무래도 저는 투어로 신청해서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지난번에 대중교통으로 다녀왔는데 잔디밭에 누워있던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가이드 투어는 확실히 이동이 편해서 부모님 모시고 갈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런던 근교 여행 준비 중이었는데 정말 유익한 비교 분석이네요. 스크랩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