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런던 여행을 준비 중인 대학생입니다. 일정 중에 세븐 시스터즈를 꼭 넣고 싶은데, 이동 경로를 보니 기차 타고 버스 타고 갈아타야 해서 조금 복잡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소규모 당일 투어를 예약할지, 아니면 그냥 자유여행으로 혼자 다녀올지 고민입니다.\n\n투어를 이용하면 편하게 차 타고 이동하고 브라이튼이나 벌링갭까지 묶어서 설명 들으며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정해진 시간 때문에 세븐 시스터즈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거나 걷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요.\n\n혼자 대중교통으로 다녀오신 분들 난이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혼자 가기에 위험하거나 길 잃기 쉬운 코스인가요?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때 브라이튼에서 버스 타는 곳만 잘 찾으시면 반은 성공입니다. 정류장에 한국인들 많아서 물어보셔도 돼요.
혼자 가셔도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대중교통 갈아타는 게 조금 귀찮지만 구글 맵 보고 가면 길 찾기 아주 쉽습니다.
저는 영어도 잘 못 하는데 혼자 기차랑 버스 타고 잘 다녀왔어요. 가는 길 자체가 너무 예뻐서 대중교통 여행도 낭만 있습니다.
대학생이시면 청춘이니까 대중교통으로 자유여행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동행 구해서 기차표 그룹 할인 받으면 요금도 저렴해져요.
체력적으로 편한 걸 원하시면 투어가 압승입니다. 생각보다 바람도 많이 불고 걸어야 하는 구간이 꽤 길거든요.
혼자 가기에 길 잃을 만한 복잡한 코스는 전혀 아니에요. 사람들이 다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서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투어 이용하면 세븐 시스터즈 말고도 벌링갭이랑 이스트본까지 한 번에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시간 효율성은 정말 좋아요.
세븐 시스터즈에서 여유롭게 돗자리 펴고 피크닉 하실 거면 무조건 자유여행 추천해 드려요. 투어는 사진만 후다닥 찍고 이동해서 아쉬울 수 있습니다.
당일치기 투어로 다녀왔는데 설명도 듣고 편하게 이동해서 대만족이었어요. 다만 자유시간이 짧은 건 사실입니다.
날씨가 좋다면 무조건 자유여행 추천합니다. 잔디밭에 누워서 멍 때리는 시간이 세븐 시스터즈의 진짜 매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