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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ESTA 비자 신청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서 가장 위에 나오는 링크로 들어갔다가 하마터면 대행 사기 사이트에서 결제할 뻔했습니다. 화면 구성이 영어가 가득하고 매우 그럴싸하게 꾸며져 있어서 공식 사이트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결제 단계에서 수수료가 무려 100달러가 넘게 청구되는 것을 보고 이상함을 감지했습니다. 부랴부랴 창을 닫고 다시 확인해 보니 진짜 공식 신청 사이트는 주소 끝이 '.gov'로 끝나는 미국 정부 사이트였습니다. 공식 신청 비용은 인당 21달러입니다.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몇 배의 수수료를 물어야 하니 여러분들도 꼭 주소를 확인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까지는 약 4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맞아요, 포털 사이트 광고 영역에 뜨는 대행 사이트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21달러면 될 것을 몇 배나 받아먹다니 정말 너무하네요. 많은 분들이 이 글 보고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첫 여행 때 하마터면 100달러 넘게 낼 뻔했어요. 무조건 주소창에 .gov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