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얼마 전에 하와이 오아후 섬으로 늦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워낙 좋아해서 가기 전에 조사를 정말 열심히 하고 갔는데, 그중에서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던 맛집 3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는 역시 '지오반니 새우 트럭'입니다. 노스쇼어 쪽에 있는데, 갈릭 쉬림프(Scampi)는 꼭 드셔보세요. 마늘 향이 엄청 진하고 밥이랑 슥슥 비벼 먹으면 환상입니다. 대기가 좀 길긴 하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와이키키 시내에 있는 '마루카메 우동'입니다. 항상 줄이 길게 서 있어서 궁금했는데, 가격도 하와이 물가 치고 저렴하고 면발이 정말 쫄깃합니다.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마지막은 디저트로 유명한 '레오나즈 베이커리'의 말라사다 도넛입니다. 갓 튀겨 나온 따뜻한 도넛에 설탕이 묻어있는데 한 입 먹으면 사르르 녹습니다. 오리지널이랑 코코넛 크림 들어간 것 강력 추천합니다!
지오반니 새우 트럭은 진짜 인생 맛집이죠! 밥에 갈릭 소스 비벼 먹는 거 자꾸 생각나요.
마루카메 우동 줄이 항상 길어서 포기했었는데 다음에는 꼭 기다려서 먹어봐야겠네요.
레오나즈 도넛은 꼭 사자마자 따뜻할 때 바로 드셔야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