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신혼여행 다녀온 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하와이 앓이 중입니다. 가기 전에 카페랑 블로그 뒤져가면서 맛집 리스트를 엄청 정리해 갔었거든요. 그중에서도 진짜 맛있었던 곳들만 추려서 공유해 드립니다. 1. 테디스 비거 버거 (Teddy's Bigger Burgers)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있는 버거집인데 개인적으로 쉑쉑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패티 육즙이 장난 아니고 감자튀김도 바삭해서 좋았어요. 오리지널에 파인애플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2. 지오반니 새우 트럭 (Giovanni's Shrimp Truck) 노스쇼어 드라이브 갈 때 필수 코스죠. 갈릭 슈림프 시켰는데 마늘 향이 엄청 진해서 한국인 입맛에 딱입니다. 대기 줄이 길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기다릴 만해요. 손 씻을 데가 마땅치 않으니 물티슈 꼭 챙겨가세요. 3. 레오나즈 베이커리 (Leonard's Bakery) 하와이식 도넛인 말라사다 도넛 맛집입니다. 갓 튀겨 나온 따뜻한 오리지널이랑 코코넛 크림 들어간 거 꼭 드셔보세요. 설탕 가득 묻어있어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천국입니다.
와, 지오반니 새우 트럭은 진짜 인생 맛집이죠! 마늘 맛 진해서 한국인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는 맛이에요.
레오나즈 베이커리 도넛은 꼭 사자마자 따뜻할 때 바로 드셔야 해요. 식으면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테디스 버거에 파인애플 추가 메모해 갑니다! 다음 달에 하와이 가는데 맛집 리스트에 바로 저장했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하와이 앓이 완전 공감합니다. 저 세 곳은 진짜 오아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