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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다녀온 6박 7일간의 미국 서부 3대 캐년(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 로드트립 후기를 공유합니다. 저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렌터카를 대여해서 출발했습니다. 운전 거리가 상당해서 체력 관리가 가장 중요하더라고요.\n\n첫날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에 도착했을 때의 그 웅장함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출과 일몰 시간대는 꼭 맞춰서 가시길 권장합니다. 붉게 물드는 협곡의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자이언 캐년은 하이킹 코스가 잘 되어 있어서 액티브한 활동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n\n렌터카 이용하실 때 팁을 드리자면, 주유소 보일 때마다 기름을 가득 채워두세요. 캐년 사이 구역은 무선 신호도 잘 안 잡히고 주유소 간 거리가 매우 멉니다. 오프라인 구글 맵 다운로드는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오프라인 구글 맵 다운로드는 정말 신의 한 수입니다! 저도 데이터 안 터져서 고생할 뻔했는데 미리 받아둔 덕분에 살았어요.
자이언 캐년 하이킹 코스는 정말 이국적이고 멋지죠. 다음에는 엔젤스 랜딩 코스도 꼭 도전해 보세요.
그랜드 캐년 일출 볼 때 생각보다 많이 추우니 겉옷을 든든하게 챙겨가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