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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LA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가기 전에 입국 심사가 엄청 까다롭다는 글을 많이 봐서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저는 전날 잠도 제대로 못 잤거든요. 다행히 제가 만난 심사관은 생각보다 무뚝뚝하긴 했지만 질문은 간단하게 세 가지만 물어봤습니다. '왜 왔니?', '얼마나 머무니?', '어디서 지내니?' 정도였어요. ESTA 승인서랑 왕복 항공권, 숙소 예약 바우처를 미리 종이로 출력해서 여권이랑 같이 제출하니까 별다른 꼬리 질문 없이 통과시켜 주더라고요. 오히려 입국 심사 줄이 너무 길어서 대기하는 데만 거의 1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최대한 빠른 걸음으로 심사대로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세관 신고할 때 음식물(특히 고기 성분 들어간 라면이나 만두 등) 있으면 꼭 신고서에 체크하셔야 해요!
LAX 입국 심사 대기 줄은 정말 복불복인데 1시간 반이면 선방하셨네요! 유용한 후기 감사합니다.
서류들 미리 종이로 출력해 가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꿀팁이네요!
라면 수프에 소고기 성분 들어간 것도 걸릴 수 있어서 저도 늘 조심해요. 음식물 신고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