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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준비하면서 데이터 로밍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전에는 항상 실물 유심을 사서 갈아 끼웠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eSIM을 사용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종이 지원된다면 무조건 eSIM 강력 추천합니다. 한국 유심을 빼지 않아도 되니까 문자 수신이 가능해서 카드 결제 문자나 본인 인증할 때 정말 편하더라고요. 설치도 QR 코드만 스캔하면 끝이라서 아주 간단했습니다. 다만 서부 국립공원 쪽으로 가시면 T-모바일보다는 버라이즌 망을 쓰는 상품이 조금 더 잘 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본인의 여행 동선에 맞춰서 통신사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