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가족들과 함께 LA 여행을 가는데, 맛집 지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너무 자극적이거나 웨이팅이 3시간씩 되는 곳은 피하고 싶지만, 그래도 현지 느낌 물씬 나는 맛있는 곳들을 가보고 싶어요. 인앤아웃 버거는 무조건 갈 예정이고, 북창동 순두부 같은 한식당은 부모님이 한식 생각나실 때 가려고 이미 리스트업 해두었습니다. 한식 외에 스테이크나 멕시칸 타코, 혹은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가 있다면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산타모니카 해변 근처나 베버리힐즈, 그리피스 천문대 근처 동선에 맞는 곳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 말고 진짜 가보시고 만족하셨던 곳들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산타모니카 가시면 'The Lobster' 추천해요. 해 질 무렵에 창가 자리 예약하고 가시면 뷰도 좋고 랍스터도 정말 맛있어요.
베버리힐즈 'Il Pastaio' 파스타 정말 맛있습니다. 웨이팅이 조금 있을 수 있으니 식사 시간보다 살짝 서둘러 가시는 걸 추천해요.
타코는 'Guisados' 추천해 드립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타코라 부모님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피스 천문대 내려오시는 길에 'The Morrison'에서 수제버거랑 스테이크 드셔보세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고 서비스도 친절합니다.
베버리힐즈 근처 'The Ivy' 브런치 카페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야외 테라스석이 예뻐서 부모님들이 사진 찍기 좋아하실 거예요.
스테이크는 'Taylor's Steakhouse' 추천합니다. 올드스쿨 분위기에 가성비 좋고 고기 퀄리티도 훌륭해요.
산타모니카 근처 'Blue Plate Oysterette' 야외 테이블에서 먹는 랍스터 롤과 굴 요리가 최고였어요. 바다 바람 맞으면서 먹기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