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부모님 모시고 다낭으로 3박 4일 효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부모님께서 너무 만족하셔서 일정 공유해 봅니다. 저희는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않고 하루에 큰 일정 두 개 정도로 여유롭게 움직였습니다.\n\n첫날은 공항 도착 후 한시장에서 가볍게 아오자이랑 크록스 쇼핑하고 핑크성당 구경한 뒤 마사지 받고 쉬었습니다. 둘째 날은 바나힐에 갔는데 고지대라 그런지 확실히 선선하더라고요. 부모님 체력 고려해서 케이블카 타고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셋째 날은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넘어가서 소원배 타고 야경 봤는데 부모님이 이 일정을 가장 좋아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은 롯데마트에서 기념품 쇼핑하고 공항으로 갔네요.\n\n이동은 전부 그랩 차량 예약해서 다녔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부모님 동반 여행이라면 대중교통보다는 무조건 렌트카나 그랩 추천합니다. 식사는 최대한 향신료가 약하고 깔끔한 식당 위주로 골랐더니 향수병 없이 잘 드셨습니다. 다들 즐거운 다낭 여행 되세요!
부모님 맞춤 식당 정보도 혹시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향신료 약한 곳 찾기가 은근히 어렵네요.
바나힐 케이블카 부모님이 무서워하시진 않으셨나요? 저희 엄마가 고소공포증이 있으셔서 고민되네요.
일정을 여유롭게 짜신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효도 여행의 정석이네요!
3박 4일 일정이 아주 알차고 군더더기 없어서 좋네요. 북마크해 두고 참고하겠습니다.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다낭 가는데 이 글 보고 코스 확정했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 부모님도 호이안 소원배 타는 걸 가장 좋아하셨는데 역시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한가 봐요.
롯데마트 쇼핑 리스트 중에서 부모님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셨던 기념품은 무엇인가요?
역시 부모님과의 여행은 그랩이나 렌트카가 필수인 것 같아요. 이동이 편해야 덜 지치시더라고요.
한시장에서 크록스 살 때 흥정 많이 하셨나요? 부모님 모시고 흥정하려니 벌써 걱정되네요.
다낭은 정말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만한 여행지인 것 같아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역시 쉬엄쉬엄 다니는 게 최고죠. 글만 읽어도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아오자이 맞춰 입고 사진 찍으셨나요? 부모님들이 아오자이 입으시면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부모님 모시고 가려니 걱정이 많았는데 이 코스대로만 다녀와도 성공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