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처음으로 푸꾸옥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4박 5일 일정인데 숙소 위치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아이가 한 명 있어서 숙소 이동을 최소화하고 싶어 4박을 한 곳에서 보낼 예정입니다.\n\n북부 쪽은 빈원더스, 빈펄 사파리, 그랜드월드가 있어서 아이랑 놀기에 정말 좋아 보이고, 남부 쪽은 뉴월드나 JW메리어트 같은 고급 리조트가 많고 혼똔섬 케이블카 타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n\n중부 쪽에 잡고 양쪽으로 이동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북부나 남부 한곳에 올인하는 게 나을까요? 푸꾸옥 다녀오신 선배님들의 솔직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부 소나시 지역도 고려해 보세요. 공항이랑 가깝고 남북으로 가기 적당한 중간 지점이라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아이지 지만 미취학 아동이면 북부 빈펄 계열이 최고고, 초등 고학년 이상이면 남부 액티비티도 좋습니다.
아이가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북부 빈원더스 워터파크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북부 올인을 추천합니다.
첫 푸꾸옥이시면 북부 4박 하시고 다음 여행 때 남부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푸꾸옥이 넓어서 한 번에 다 보긴 힘들어요.
저는 2박씩 나눠서 숙박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짐 싸는 게 귀찮긴 해도 푸꾸옥이 생각보다 길어서 편도 이동 시간이 꽤 걸립니다.
4박 연박이시면 북부 그랜드월드 근처로 잡으시는 게 아이랑 이동하기 가장 편하실 거예요.
남부 뉴월드 다녀왔는데 리조트 자체는 정말 좋았지만 주변에 먹거리가 부족해서 아이 데리고 나가기 조금 힘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부 노보텔 추천합니다. 가성비도 좋고 야시장이나 남북 이동하기 딱 좋은 위치예요.
저희는 7살 아이랑 북부 빈펄에서 4박 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4박 일정에 이동이 귀찮으시면 중부 인터컨티넨탈이나 리젠트 추천해요. 서비스도 좋고 남북 중간이라 이동하기도 무난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북부 추천해요! 빈원더스랑 사파리만 가도 이틀은 순삭이라 이동 최소화하기 딱 좋습니다.
그랜드월드 분수쇼 보시려면 무조건 북부가 편해요. 밤늦게 끝나는데 남부까지 택시 타고 내려오려면 피곤합니다.
저희는 중부에 숙소 잡고 남북으로 다녔는데 생각보다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많았어요. 한곳에 올인하신다면 북부를 추천합니다.
남부 혼똔섬 케이블카는 꼭 타보셔야 하니, 숙소는 북부에 잡으시더라도 하루는 남부 투어로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요.
남부 리조트들이 예쁘긴 한데 아이 위주라면 확실히 북부 즐길 거리가 압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