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다낭이랑 호이안 여행 가려고 합니다. 일단 대략적인 동선을 짜봤는데 부모님이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으실지 걱정이네요. 1일차에는 다낭 공항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하고 한시장 구경한 뒤에 핑크성당 보고 저녁 먹을 예정이에요. 2일차는 바나힐 하루 잡았는데, 여기가 대기 시간이 길다고 해서 아침 일찍 출발할까 합니다. 3일차에는 호이안으로 이동해서 올드타운이랑 야시장 구경하고 소원배 타려고 해요. 부모님이 60대이신데 바나힐 코스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호이안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이나 마사지샵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대 부모님께 바나힐은 케이블카 타는 재미는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해서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바나힐 가실 때 아침 일찍 서두르시는 거 강추합니다. 단체 관광객 몰리기 전에 케이블카 타셔야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호이안 마사지샵은 픽업이랑 드랍 서비스 해주는 곳이 많으니 미리 예약할 때 확인해보세요.
호이안 올드타운 가시면 '모닝글로리' 추천합니다. 음식 맛이 깔끔하고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서 부모님 입맛에도 잘 맞으실 거예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바나힐은 날씨가 제일 중요해요. 비 오거나 안개 끼면 아무것도 안 보여서 출발 전에 날씨 꼭 확인하세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바나힐 대신 오행산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다 오는 코스도 고려해보세요.
한시장은 내부가 덥고 냄새가 나서 부모님이 힘들어하실 수 있으니 살 것만 사고 빠르게 나오시는 게 좋아요.
부모님 체력 생각하시면 일정 중간에 마사지 꼭 넣으세요. 1일 1마사지 받으시면 피로가 싹 풀리실 겁니다.
호이안 야시장에서 소원배 탈 때 호객 행위가 심하니 미리 정찰제 가격을 확인해보고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