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베트남 다낭이랑 호이안으로 일주일 동안 여행을 떠납니다. 환전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서 선배 여행자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n\n요즘은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같은 카드를 많이 쓰신다고 들었습니다. 현지 ATM에서 수수료 없이 동(VND)화를 인출할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카드 결제가 대중화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예전처럼 100달러짜리 지폐를 가져가서 현지 금은방에서 환전하는 게 여전히 이득인가요?\n\n길거리 음식이나 야시장, 마사지 팁 등은 현금만 받을 것 같은데, 카드와 현금의 비율을 어느 정도로 준비해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귀찮아서 카드만 믿고 갔다가 낭패 볼 뻔했어요. 야시장이랑 로컬 식당은 현금만 받습니다.
하루에 100만 동 정도 현금 쓰고 나머지는 카드 결제했더니 비율이 딱 맞았습니다.
현금 60%, 카드 40% 추천해 드립니다. 은근히 카드 안 받는 맛집들이 많아서 현금이 유용해요.
다낭 공항 도착해서 당장 쓸 소액만 환전하시고, 나머지는 시내 금은방이나 ATM 이용하세요.
트래블로그로 VP뱅크나 TP뱅크 ATM 찾아서 뽑아 쓰시면 수수료가 없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다낭 한시장이나 호이안 야시장은 무조건 현금이라 현금이 꽤 많이 필요합니다.
호이안 코코넛배 탈 때나 마사지 팁 주려면 소액 권종 현금이 필수입니다.
저는 트래블월렛 카드로 VP뱅크 ATM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해서 썼는데 정말 편했어요.
요즘 다낭은 웬만한 곳은 다 계좌이체도 되지만 여행객은 카드랑 현금 조합이 제일 안전해요.
금은방 환전이 가장 이득이긴 한데, 소액이면 그냥 트래블카드로 ATM 출금하는 게 편합니다.
저는 트래블로그 카드랑 현금 3대7 비율로 가져갔는데 딱 좋았어요. 야시장이나 마사지숍은 현금만 받는 곳이 많더라고요.
요즘 롯데마트나 큰 스파는 카드 결제가 잘 되니까 카드로 하시고, 길거리 음식용으로 현금 조금 챙기시면 됩니다.
호이안 올드타운 안쪽 매장들은 카드 수수료를 따로 받는 곳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