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4박 5일로 나트랑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일정 중에 하루를 테마파크나 액티비티에 투자하려고 하는데, 빈원더스(구 빈펄랜드)와 혼땀섬 머드탕 코스 중에서 고민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n\n빈원더스는 워터파크와 놀이기구, 사파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아 보이는데 대기 시간이 너무 길거나 하루 종일 걸으면 너무 지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반면 혼땀섬 머드탕은 휴양 느낌으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즐길 거리가 너무 단조롭지는 않을지 염려되네요.\n\n20대 후반 여자 3명이서 가는데, 체력을 생각하면 머드탕이 끌리기도 하고 인생샷을 건지려면 빈원더스가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솔직한 비교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작년에 여자 셋이서 빈원더스 갔다가 뻗었어요. 그래도 다녀온 사진 보면 다 빈원더스에서 찍은 거라 후회는 없습니다.
20대 후반이시고 친구 세 분이시면 무조건 빈원더스 추천해요! 사진 찍을 곳도 정말 많고 하루 종일 알차게 놀 수 있습니다.
빈원더스 사파리랑 워터파크 진짜 재밌어요! 대기 시간은 눈치싸움이 좀 필요하지만 평일에 가면 생각보다 널널해요.
20대 후반 여자 셋이면 인생샷이 중요하죠. 빈원더스 성 배경으로 찍으면 사진 진짜 예쁘게 잘 나와요.
저는 혼땀섬 머드탕 다녀왔는데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지만 친구들끼리 쉬러 가기에도 딱입니다.
머드탕은 반나절이면 충분히 즐기니까 남은 시간에 다른 투어 하셔도 좋아요. 하루 종일 빈원더스에 있기엔 체력 소모가 크긴 합니다.
체력이 걱정되신다면 오전에는 빈원더스 갔다가 오후 늦게 머드탕 가시는 코스는 어떠세요? 생각보다 둘 다 포기하기 아쉽거든요.
혼땀섬은 풍경이 정말 예술이에요. 머드탕 하고 수영장에서 누워서 칵테일 한잔하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