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다낭이랑 호이안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일정을 짜봤는데 무리가 없을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 다낭 공항 도착 -> 한시장 아오자이 맞추기 및 환전 -> 핑크성당 구경 -> 마사지 받고 호텔 체크인 -> 저녁에 용다리 야경 보기 2일차: 바나힐 투어 (오전~오후) -> 호이안으로 이동 -> 올드타운 구경 및 소원배 타기 3일차: 안방비치에서 오전 휴식 -> 쿠킹 클래스 체험 -> 호이안 야시장 구경 4일차: 다낭으로 복귀 -> 한시장 한 번 더 들르고 롯데마트 쇼핑 -> 공항 이동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너무 빡빡하지 않게 짰는데, 바나힐 투어가 생각보다 힘들다는 얘기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혹시 수정할 만한 부분이나 추천해주실 만한 동선이 있을까요?
바나힐 가실 때 고지대라 아래보다 기온이 낮으니 얇은 겉옷 하나씩 챙겨가시면 유용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바나힐은 날씨가 제일 중요해요. 비 오거나 안개 끼면 고생만 하시니 날씨 꼭 확인하고 가세요.
롯데마트에서 쇼핑하시고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마지막 날 이동하실 때 훨씬 편하실 거예요.
한시장은 첫날 아오자이 맞출 때 쇼핑도 같이 끝내시는 걸 추천해요. 마지막 날 또 가기에는 체력적으로 지치실 수 있습니다.
용다리 불쇼랑 물쇼는 주말에만 하니까 일정 요일 확인해 보세요! 평일에는 그냥 불빛만 들어옵니다.
한시장에서 아오자이 맞추실 때 흥정 필수입니다! 처음 부르는 가격에서 꼭 깎아서 구매하세요.
호이안 올드타운 소원배 타실 때 호객 행위가 심하니 가격 미리 알아보고 타시는 게 좋습니다.
안방비치 가실 때 해변 앞 카페나 식당 창가 자리 예약하고 가시면 부모님이 편하게 바다 감상하실 수 있어요.
부모님 체력 걱정되시면 바나힐 투어 대신 다낭 시내에서 마사지 한 번 더 받거나 호캉스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호이안 야시장은 사람 정말 많아서 소지품 분실 조심하셔야 해요. 크로스백 앞으로 매고 다니세요!
3박 4일 동선으로 아주 깔끔하고 무리 없는 일정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딱 좋은 코스네요.
1일차 일정이 공항 도착 후 바로 움직이시는 거라 조금 피곤하실 수도 있겠네요. 한시장은 사람 많고 더우니 손선풍기 꼭 챙기세요!
바나힐 케이블카가 생각보다 길어서 고소공포증 있으시면 조금 무서워하실 수도 있어요. 미리 여쭤보시는 게 좋습니다.
바나힐 투어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해서 다리 아프실 수 있어요. 중간중간 카페에서 자주 쉬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모님 동반 여행인데 일정을 아주 여유롭고 알차게 잘 짜셨네요. 3일차 쿠킹 클래스는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